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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공의대 유치, 지역의사제 실현을”

민주당 창원 5곳 총선 후보들

기자회견 열고 공통 공약 제시

기사입력 : 2024-03-04 21:33:52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사라지는 지방에서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을까?”

창원지역 5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지속가능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공공의대 유치와 지역의사제 실현을 공통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4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원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고, 유권자는 그 실현 가능성을 믿고 투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창원지역 5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4일 경남도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공공의대 유치와 지역의사제 실현’을 공통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창원지역 5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4일 경남도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공공의대 유치와 지역의사제 실현’을 공통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창원지역 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발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관련 당사자 간의 소통 부재, 갈등 조정 능력 및 의지 부족, 무엇보다 정책에 대한 진정성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장 의대 정원 2000명을 증원한다고 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의 지역의료가 해결되겠냐”고 반문한 뒤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봄은 희망을 상징한다. 창원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정치를 바꾸는 것뿐”이라며 “마산을 마산답게, 진해는 진해답게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창원 50년!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글·사진=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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