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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5층 상가건물서 불, 22명 긴급 대피

기사입력 : 2021-08-25


25일 오후 2시16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상가건물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해당 건물에 있던 22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전했다. 상가에는 PC방과 병원, 태권도장 등이 입주해 있어 대형사고로 번질 뻔했다. 소방당국은 1∼2층 계단 사이에 위치한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상제공:경남도소방본부>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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