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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경남 코로나 현황은? 확진자 2명 중 1명 ‘오미크론’

기사입력 : 2022-01-26


경남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2주 연속 증가했다. 코로나19확진자는 500명대에 진입하며 하루 만에 역대 최다 발생 기록을 갈아치웠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이상(유행 확산)을 기록했다.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검출률은 무작위 추출한 확진자 2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폭증을 막기 위해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반드시 3차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해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사례를 비춰 이번 설 연휴 가능하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 요청했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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