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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마약중독자’, 지금은 ‘중독재활복지사’ㅣDARC 리본하우스 원장 한부식

기사입력 : 2022-06-17


김해에 위치한 중독 재활시설 DARC 리본하우스. 원장인 한부식(58)씨는 혼자서 중독재활 치료자들을 돌보고 있다. 취재진을 향해버겁지만 재활에 성공한 이들을 보며 힘을 얻는다 미소짓는 원장. 사실 그도 과거에는 마약중독자였다. 그는 20대에 사업으로 성공을 이루지만 고등학생때부터 해온 지속적인 마약류 흡입을 끊지 못해 끝내 추락하고 만다. 단약을 결심하고 국립구곡병원에서 1년간 치료를 받은 원장. 지금은 중독재활시설을 설립해 중독자들을 도우면서 새로운 꿈을 바라보고 있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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