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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여행 지지배배] 김해 화포천에 사는 황새

기사입력 : 2014-06-19

 

 

이솝우화 속에서 여우와 신경전을 벌이는 긴 부리의 황새가 194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텃새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후 점점 개체수가 줄어 지금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이 되었는데요. 겨울철새 중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황새 한 마리가 지금까지 떠나지 않고 김해 화포천에 살고 있습니다.

 

화포천 황새, 봉순이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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