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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서 수차례 답례금만 챙긴 혐의 50대 경찰조사

기사입력 : 2015-03-01 10:18:02

창원중부경찰서는 예식장을 돌며 빈 축의금 봉투를 내고 답례금만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A(53)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낮 12시께 창원시내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 하객으로 가장해 빈 축의금 봉투 6개를 내고 답례금 6만 원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1월 3차례에 걸쳐 답례금 21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정치섭 기자 su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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