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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합천군 ‘수해 복구지원 긴급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 2024-05-12 15:44:04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 대양면에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피해 지역에 생수, 목장갑, 장화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지난 3월 새롭게 출범한 ‘BNK봉사단’을 파견해 신속히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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