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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전나무 전정 작업·잔가지 정비

기사입력 : 2024-06-25 08:08:07

산청군 단성면은 호암로 가로수 정비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 환경 개선과 통행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굴곡이 많은 12㎞의 호암로에 식재돼 있는 전나무에 대한 전정 작업을 비롯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잔가지 정비 등이 이뤄졌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호암로를 균형적이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될 수 있도록 가꿔 명품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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