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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수 연제구청장 당선자, “연제구민 감사드립니다” 선대위 해단식

기사입력 : 2022-06-04 12:27:50

국민의힘 주석수 연제구청장 당선자가 2일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연제구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의지와 포부룰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 당선자/글 사진 김한근 기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당선자/글 사진 김한근 기자

이날 해단식에는 이주환 국민의힘 연제구 국회의원, 박대해 연제구 전 국회의원, 정경구 주석수 후원회장, 정연화(HDF 해동조구사 대표) 주석주 선대위 총괄본부장, 박태열(LG오휘 연산지사장) 국민의힘 연제구 중앙위원, 이정길 전 21세기라이온스클럽 회장, 강봉열(천류 낙시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사무실서 개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연제구민 여러분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지지로 당선을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이 주신 한표 한표는 연제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성실하게 일하고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새로운 연제구 시대를 열겠습니다. 구민들께서 원하시고 제가 공약한약속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연제구민 편에 서고 연제의 미래만 생각하겠습니다. 연제구 변화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주환 연제구 국민의힘 국회의원/글 사진 김한근 기자
이주환 연제구 국민의힘 국회의원/글 사진 김한근 기자

이주환 연제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선거는 정말 혼신을 가해 싸워 이겼다, 정말 연제구청장과 2명의 시의원은 교체하고 싶었다, 위대한 연제구민들께서 바꿔주셨다,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연제구는 부산행정의 중심에 있다, 앞으로 주석수 구청장 당선자와 열심히 일해 꼭 연제구를 부산서 제일 잘 사는 행복한 구청으로 만들겠다, 연제구민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을 찾아다니며 제때 제대로 일하겠다, 꼭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박대해 연제구 전 국회의원/글 사진 김한근 기자
박대해 연제구 전 국회의원/글 사진 김한근 기자

또 박대해 연제구 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후보는 물론이고 여러분 정말로 고생많았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연제구민께 다가가며 선거에 임했기 때문에 연제구청장을 찾아왔다, 저는 평생소원이 이주환 동지를 연제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 주석수 동지를 연제구청장 되는것이 소원이었다, 이제 다 이뤘고 여한이 없다, 앞으로는 두 젊은 동지가 연제구를 이끌어 나갈것이다”라고 격려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정연화(HDF 해동조구사 대표) 총괄본부장도 건배사에서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다, 건 두달간 이렇게 좋은 놀이터를 마련해준 주 당선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로 이제 본업으로 돌아간다, 오늘밤은 정말 보람되고 행복하다, 그동안 동고동락한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자 곳곳에서 정연화로 화이팅을 외쳤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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