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번기 일손 2만명 부족”농작물 수확이나 과일 솎아내기 등 작업이 집중되는 봄철, 경남 농촌에 부족한 인력이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도 추산 약 2만명의 인력 부족이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5~6월에는 마늘과 양파 등 수확은 물론이고 각종 과수의 열매 솎아내기 등 작업이 집...2024-04-26 차상호 기자
쾌적하고 매력적인 경남 농촌 만든다창원시와 진주시, 의령군과 함안군 등 도내 4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고 1500억원 규모의 농촌발전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내 4개 시군이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 공간...2024-04-26 차상호 기자
도, 소상공인 온라인·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경남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e경남몰에 4억원을 들여 할인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 등으로 판매를 지원하고, ‘정기구독 사업’으로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정기구독 단골 회원에 최대 40% 할인을 지원한다.진주 등 6개 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2024-04-23 차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