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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노 농어촌공사 농지관리 이사, 경남본부서 사업 추진 점검

기사입력 : 2024-05-17 10:28:32

한국농어촌공사 정인노 농지관리 이사는 지난 16일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를 방문해 농지은행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정인노 이사는 도내 13개 지사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농지은행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경남지역본부의 올해 농지은행 총사업비는 1935억원이며 현재까지 사업비의 45.2%인 874억원을 집행했다. 상반기까지 사업비 70%, 연말까지 100%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정인노 이사는 고성 마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과 창원 비축 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정인노 이사는 "농지은행 사업을 비롯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비 집행으로 농민들에게 신뢰받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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