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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합천 수해지역 점검

기사입력 : 2024-05-13 08:03:34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9일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양산마을은 지난 5일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돼 큰 피해를 입었다. 김일수(국민의힘, 거창2) 경제환경위원장은 “고속국도 교량 가설용 가도가 수해의 원인이 된 인재인 만큼 정확한 피해를 확인하고 보상이 신속히 이뤄져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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