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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

기사입력 : 2021-05-07 08:05:56

거창군 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강규석)는 지난 4일 면민들의 숙원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다.(사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연면적 1628.6㎡, 지상 3층 규모에 행정, 문화·복지, 체육시설 등 공공편익 시설들을 복합화한다.

지상 1층에는 면사무소와 어르신 방을, 2층은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다목적실, 체력단련실을, 3층은 대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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