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고성군, 박영순 의원 초청 현안 논의
기사입력 : 2021-05-17 08:04:21
고성군은 지난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영순 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김두관 국회의원에 이어 5번째로 개최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다. 이날 고성군은 국토교통위 소관 현안사업인 △도심 속 힐링공원 조성사업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도병목지점(월평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등에 대해 예산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도병목지점 개선사업은 지역민과 인근 철성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역민의 숙원사업으로 백두현 고성군수는 박 의원과 현장을 함께 방문해 사업내용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왼쪽)이 14일 고성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고성군/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총선 후보, 표 없는 유세 펼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