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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굴 가공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2-01-11 16:35:39

11일 오전 11시57분께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의 굴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37㎡ 규모의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웠으나 불이 날 당시는 점심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의 한 굴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통영소방서/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의 한 굴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통영소방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인력을 동원해 오후 1시 2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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