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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경남협의회, 창원 북한이탈주민에 쌀 전달

기사입력 : 2022-12-09 08:07:13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원섭)는 지난 6일 창원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86가구에 20㎏ 쌀 186포대(1000만원)를 전달했다. 민통경남도협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 후원사업으로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윤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건강하게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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