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4연패

금 5·동 4개로 압도적인 기량 선보여

기사입력 : 2024-04-29 18:09:06

경남보디빌딩협회는 지난 27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서 열린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경기서 경남보디빌딩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4연패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경기서 종합우승한 경남 선수단./경남보디빌딩협회/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경기서 종합우승한 경남 선수단./경남보디빌딩협회/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경기서 종합우승한 경남 선수단./경남보디빌딩협회/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경기서 종합우승한 경남 선수단./경남보디빌딩협회/

경남 선수단은 18세 이하부 -70㎏ 심정우, +70㎏ 양현지, 일반부 보디빌딩 -60세 김승호, -55세 조현철, -40세 김창훈이 각각 1위를 하고 여자 바디피트니스 박찬영, 일반부 보디빌딩 +60세 김용재, -50세 마재호, -30세 박준우가 각각 3위를 하면서 금 5개와 동 4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옥지운 감독(경남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경남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내년 대회에도 준비를 잘 해 5연패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