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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내달 열린다

기사입력 : 2024-05-08 13:50:24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내달 열린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6월 25일 진해문화센터에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부문별 예선을 거쳐 오는 9월 4~5일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창원시는 지난 2022년 전국대회에서 초등부에 양곡교회가 출전해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선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소방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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