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2일 ‘플레이볼’

10개 구단 총 720경기 대장정 돌입

NC, KIA와 개막전… 로건 선발

기사입력 : 2025-03-20 19:50:45

2025 KBO리그가 22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NC 다이노스 등 10개 프로야구팀은 팀당 정규시즌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NC는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이호준 NC 감독은 로건 앨런, 이범호 KIA 감독은 제임스 네일을 개막전 선발로 각각 예고했다. 로건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NC에 합류했으며, 네일은 KBO리그 2년 차를 맞는다.

NC 이호준 감독과 박민우, 김형준이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이호준 감독과 박민우, 김형준이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범경기에서 로건은 1경기에 나와 3이닝을 소화하면서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겼다. 네일도 1경기에서 4이닝을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반즈(롯데)-치리노스(LG),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콜 어빈(두산)-앤더슨(SSG),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로젠버그(키움)-후라도(삼성), 수원KT위즈파크는 폰세(한화)-헤이수스(KT)가 각각 선발로 나서는 등 전국 5개 구장 모두 외국인 선발이 개막전에 출전한다.

이호준 감독은 20일 미디어데이서 팀 내 추천할 선수로 김주원과 전사민을 꼽았다.

이 감독은 “김주원은 몇 년 후 메이저리그로 갈지도 모르니 팬들은 야구장을 찾아 사인을 미리 받으면 된다. 전사민은 향후 마무리 후보로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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