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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 무학기 유스컵 준우승

신평고에 져 2위로 마무리

기사입력 : 2024-06-17 08:12:45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U18이 2024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U17 유스컵(저학년 대회)서 준우승했다.

보물섬남해는 지난 14일 합천군 군민체육공원2구장서 열린 신평고와의 결승전서 패하면서 2위를 했다.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용인태성(TAESUNG)FC U18은 지난 15일 합천군민체육공원2구장서 열린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서 통진고에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15일 시상식에는 장외룡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한신희 합천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석 회장은 “갑작스러운 더운 날씨와 많은 경기 속에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들이 더욱더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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