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22000호 경남신문에 바란다] “도민 알 권리 위해 애쓴 노력·성의에 감사”
유정훈 (41·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공무원)
기사입력 : 2018-08-20 07:00:00

경남신문이 지령 2만2000호를 발간하게 됨을 축하한다. 철이 들 무렵부터 생활 주변에서 봐온 경남신문이 벌써 2만2000호를 맞이하게 돼 놀랐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돼 지면신문 구독률이 다소 줄었겠지만 따끈따끈한 각종 지역 소식이 밤새 인쇄돼 새벽에 우리들에게 전달되는 이 과정은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대체할 수 없는 숨가쁘고도 소중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1946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써 온 경남신문의 노력과 성의를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350만 도민을 위한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경남신문사 식구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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