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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맘껏 발휘해 다양한 분야서 성장하길”

제38회 5월 어린이문예상 시상식

기사입력 : 2019-05-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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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남신문사 1층 웨딩홀에서 열린 제38회 5월 어린이문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신문사가 주최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한 ‘2019 경남 새싹 글잔치 제38회 5월 어린이문예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경남신문사 1층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소연(창원 동산5-1 고학년 산문), 권경민(김해 진영중앙3-2 저학년 산문), 최우진(김해 가야4-3 고학년 운문), 김단아(거창 가북2-1 저학년 운문) 학생이 부문별 최우수로 경남도교육감상과 함께 경남신문 대표이사 장학금을 받았다.

또 우수로 선정된 고학년 산문 박서윤(창원 용마6-1) 임소정(함안 가야5-3), 저학년 산문 김수연(창원 용호3-3) 김민경(창원 남양2-1), 고학년 운문 이채원(창원 도계4-2) 곽민준(창원 유목4-3), 저학년 운문 박유건(창원 경화1-3) 최효원(거창 가북1-1) 학생들과 가작 수상자들이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상과 부상을 받았다.

입상자를 많이 배출한 교사에게 주는 지도자상은 황인화(창원 평산초), 박선령(창원 도계초), 김미정(거창 가북초), 유행두(김해 주촌초) 방과후교사 등에게 돌아갔다.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는 심사보고에서 “아름답고 순수한 동심들이 솔직하게 표현돼 눈에 그려 보일 만큼 자세하게 쓰여진 글들이 많았다”며 “글감을 잘 잡았는데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한 글들이 간혹 눈에 띄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일태 경남문인협회 회장과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 김문주 아동문학가, 장진화 아동문학가를 비롯해 수상자, 문인, 가족,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은 “경남은 국내 문단에 유명한 작가를 많이 배출한 문학적 교양이 풍부한 곳으로 오늘 문예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글짓기의 교육적 효과는 많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며 계속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1982년 제정된 경남신문 5월 어린이문예상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심성을 길러주고 창작 의욕을 드높이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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