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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내면서 배수로 정비하던 50대 남성 실종

기사입력 : 2020-08-08 16:59:49

8일 오후 밀양시 산내면에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 임고정마을 순마교에서 배수로를 막은 이물질을 제거하던 50대 남성이 하천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대원 20명을 동원해 임고천과 단장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밀양 산내면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
밀양 산내면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
밀양 산내면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
밀양 산내면서 배수로를 정비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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