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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남4-H대상 영광의 얼굴] 공로상 정성재 씨

지도교사 부문 정성재 (동원고4-H회 교사)

회원들과 활발하게 소통… 사명감·책임감 투철

기사입력 : 2020-11-27 08:01:24

정성재 경남 4-H지도교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1986년 통영 동원고 교사로 부임한지 3년 만인 지난 1989년 3월부터 4-H 경력을 쌓았다.

정 부회장은 동원고 4-H지도교사로서 사명감이 투철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4-H 회원과 과제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4-H 이념을 심어주고 실천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다.

특히 과제 활동의 결과인 농작물과 관상식물을 이웃에 나누고, 동원고 4-H 국화전시회를 14회 개최하는 등 국향으로 사회에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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