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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헌 도의원 “마산삼진고 급식소 바닥 개선을”

기사입력 : 2024-05-03 08:07:11

경남도의회 정규헌(창원9·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마산삼진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갖고 노후화된 학교 급식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정규헌 도의원과 학교, 교육청 관계자들이 1일 삼진고 급식소에서 노후된 바닥을 살펴보고 있다./경남도의회/
정규헌 도의원과 학교, 교육청 관계자들이 1일 삼진고 급식소에서 노후된 바닥을 살펴보고 있다./경남도의회/

정 의원은 “현장을 가보니 2012년에 플라스틱 재질의 장판으로 시공된 급식소 바닥의 노후화와 단열, 조도 문제 등으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며 ”학생과 조리 종사자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동행한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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