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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두산중에 감사패 전달

“농촌일손돕기 등 교류활동 앞장”

기사입력 : 2021-09-09 08:07:32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8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지난 5년간 다양한 농촌교류활동에 대한 감사 표시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과 정호원 두산중공업 전무 등이 참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1년 6개 사업부와 노동조합이 경남지역 7개 농촌마을과 ‘1사 7촌’ 자매결연을 맺었고 2016년 밀양(춘기마을), 고성(장기마을), 진주(상동마을), 의령(가미마을) 등 경남지역 4개 마을의 명예이장 위촉 등 활발한 농촌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수확기 대규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농촌일손 돕기, 마을 특산물 구매, 마을주민 회사 초청 견학 등이 있다. 환경 정화와 마을벽화 그리기, 노후 주택 보수와 같은 환경 개선활동에도 지난 10년간 앞장서 왔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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