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전한 민원실’ 조성 안전가림막 강화유리로 교체

기사입력 : 2025-03-25 08:42:31
안전을 강화한 진주시청 민원실./진주시/
안전을 강화한 진주시청 민원실./진주시/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크릴 안전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설치된 아크릴 가림막은 물리적 충격에 취약하고 고정이 불안정해, 폭력이나 위험물 투척 등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악성 민원 발생 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확보를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휴대용 보호장비 12대를 추가 지급한다. 시는 지난 2023년 웨어러블 캠 50대와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128대를 보급했으며,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확대 조치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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