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도단위 지역본부 중 최종 1위 달성

기사입력 : 2025-03-17 08:08:01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국 지역본부, 영업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 12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조청래(왼쪽)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지난 12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서 개최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서 조청래(왼쪽)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고객만족 활동 △불완전판매 예방 △금융사기 예방 △민원감축 활동 △금융소비자보호 추진 노력도 등의 항목을 종합평가한 결과 농협은행 도단위 지역본부 중 최종 1위를 달성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에 품격을 담아 도민에게 매력적인 은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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