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쏠비치남해 합동 현장자문단 운영

기사입력 : 2025-03-05 07:56:48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달 26일 남해군 미조면 ‘쏠비치남해’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자문단을 운영했다.

합동자문단은 소방서와 남해군청,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으로 구성돼 공정률 80% 이상에 도달한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가연물·자재·위험물 취급확인과 화재 예방 현장지도,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을 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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