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즐기는 장애학생체전 만들 것”
경남장애인체육회 실무자회의
기사입력 : 2025-03-06 08:06:17
경남장애인체육회는 5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5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실 앞에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이날 실무자회의에는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복희 경남도교육청 장학관, 종목별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구 사무처장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안전하고 도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5월 13~16일 경남 일원서 열리며 총 17개 종목(육성 5개, 보급 11개, 전시 1개)에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350여명이 참가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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