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꿈나무 모여라
사천 어린이 트롯가요제
내달 12일 예심·5월 5일 본선 무대
기사입력 : 2025-03-20 08:09:50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사천에서 ‘어린이 트롯가요제’가 열린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4월 12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어린이가 5일 어린이날 오전 11시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대상은 꿈과 열정을 가진 사천시 5~16세로,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2명) 7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 인기상(3명) 30만원, 참가상(4명)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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