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마산합포구협, 장애인세대 집수리

기사입력 : 2024-05-31 17:34:14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구자도)와 산호동위원회(위원장 서상근)는 31일 마산합포구 산호동 장애인 부부세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등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합포구협의회 임원과 산호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구자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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