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마산합포구협의회, 장애인 세대 집수리
기사입력 : 2024-06-10 08:11:02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구자도)는 산호동위원회(위원장 서상근)와 함께 마산합포구 산호동 장애인 부부세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등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합포구협의회 임원과 산호동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구자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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