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마산합포구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사입력 : 2024-08-27 08:07:29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구자도) 청년회(청년회장 전병호)와 진전면위원회(위원장 구자권)는 지난 25일 진전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이불, 집기 소독과 청소활동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자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


  • -----test_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