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두 번째 ‘상호존중의 날’ 행사

기사입력 : 2022-10-19 08:05:52

창원파티마병원이 밝고 행복한 병원을 위해 9월부터 시작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두 번째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박정순 병원장과 직원들은 각 부서와 외래, 병동 등을 방문해 10월 실천 주제인 ‘눈빛만 마주쳐도 먼저 인사하기’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상호존중 문화의 정착을 위한 실천사항이 적힌 카드를 전달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상기시키고, 해당 월의 과제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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