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경력단절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W-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에 온라인으로는 다양한 SNS를 통해 제공되는 경력단절예방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댓글로 응원하여 인증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여성의 경력 언제나 W-ink’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창원시 내서읍 광려천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경력잇기를 다짐하는 ‘윙크서명인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예방 메시지를 잘 전달해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 인식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