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눈 내린 나무들의 정체

기사입력 : 2025-01-15 14:29:51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걷다 보면 눈 서린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바람이 불면 모두 달아나고 마는데요. 알고보니 이 나무, 눈 내린 게 아니라 전부 새똥 범벅이였습니다.

김영현 기자 kimgij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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