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남긴 녹취록에서 밝혀진 진실 l 취재뒷담화 EP.2

기사입력 : 2025-01-16 09:05:21

창원컨벤션센터(세코·CECO)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김호동씨가 ‘시한부 3개월 근로계약’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숨진 사고 관련, 원청인 경남관광재단의 책임을 묻는 경남도의회에 재단은 1년 단위의 근로계약을 관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씨가 남긴 녹취록과 유서에는 재단의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씨가 남긴 녹취록과 함께 이번 사건의 전말을 전해드립니다.

김영현 기자 kimgij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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