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택시·버스 2대 연쇄 추돌 사고... 7명 병원 이송

기사입력 : 2025-02-21 09:09:55

어젯밤(18일) 10시쯤 진주시 강남동사거리에서 택시 1대와 시외버스 2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와 탑승객 7명이 목과 머리,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급정차하자 뒤따르던 버스 2대가 연이어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의 안전거리 확보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 kimgij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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