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졸업생·학생들, 모교에 2500만원 발전기금
기사입력 : 2025-02-19 08:08:06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지난 14일 대학 지원을 받아 창업한 식품영양학과 졸업생·재학생 이준우, 윤정현, 변서아, 김성희, 정은수씨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윤정현 졸업생은 “학교 내에서 창업에 도전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원근 총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마련해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