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 미술동아리 미동, 벽화 활동 마무리

기사입력 : 2024-11-14 08:10:23

거창군은 지난 3~11월 진행된 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미동’의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벽화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천리 일대 10개의 전봇대를 불법 벽보와 지저분한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탈바꿈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아리 ‘미동’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다양한 벽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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