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빈(상남·사파동) 창원시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에 재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성보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2030 청년당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월 5일부터 경주시에서 진행될 2025 영남권 기초의원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별·권역별 찾아가는 당원연수를 개최한다. 당원교육을 통해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정치 소양이 고취되고 당원들의 단합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