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원, 진해문화유산지킴이 발대식
기사입력 : 2025-02-28 08:06:03

진해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진해문화유산지킴이’ 발대식이 지난 24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읍성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최치광 부원장·봉사단원, 손길광 창원시 진해구 문화위생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진해구 웅천동 주민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진해문화원 소속으로 문화유산 발굴과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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