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뱅킹모아플러스 정기예금·자유적금’ 판매

최고 금리 예금 연 1.7%·적금 3%

기사입력 : 2020-02-11 07:56:45

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해 자금을 불입하면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신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뱅킹모아플러스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년제(12개월제)로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45%에 최대 0.25%p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고 연 1.7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마케팅 동의 신청 시(기존 동의 고객 포함) 0.05%p,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신규 가입 시 0.20%p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로 가입 좌수는 제한이 없으나 1인당 3000만원 이내로 가능하다.

자유적금은 1년제(12개월제)로 가입할 수 있고, 기본금리 연 1.55%에 최대 1.45%p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BNK경남은행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자유적금으로 납입 시 1.45%p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로 최대 적립 횟수는 999회 이내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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