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의 2020년 대관 전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보름간 대관 신청을 받은 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시 일정을 최종 결정했다.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차 전시 ‘김병구 사진전 AI’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차 전시가 이어진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BNK경남은행 본점에 위치한 BNK경남은행갤러리는 대관 전시와 관람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 고객과 지역민이 수준 높은 문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전시 일정을 참고해 많이 찾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