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유기견 집단 안락사까지 | 박기자가 알려준다?‍♂️

기사입력 : 2025-01-18 11:45:21

창원시가 3개(마,창,진) 동물보호센터 통합 과정에서 수용 공간 부족으로 유기동물을 집단 안락사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애초 센터 설계와 수요 예측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는 창원 보호소와 마산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500여 마리를 먼저 센터에 옮겼지만 진해 보호소의 200여 마리는 아직 옮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결국 적정 개체수 유지, 수용 공간 확보 이유로 또 한 번 대량 집단 안락사가 우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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