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찬성” VS “반대” 반으로 갈린 창원광장 창원시청 앞 광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갈라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창원시청 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지만, 탄핵 무효를 입장인 반대 집회가 처음으로 열리면서 빚어진 풍경이다.

주말에도 식당·카페 ‘텅텅’… 안 먹고 안 쓴다 지난 11일 저녁 찾은 창원시 봉곡동과 중앙동 일대는 주말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한산했다. 유명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도 빈자리가 보였다. 식당뿐 아니라 카페까지 손님들의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유일하게 사람이 모이는 곳은 붕어빵집뿐이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