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

선물 세트 35종, 최대 20% 할인 판매

경남 대표 전통주 18개 입점, 현장 구매 가능

기사입력 : 2024-01-12 10:31:01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올해 설을 맞아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전 대상 품목은 기념품점 입점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을 1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설 선물 세트 35종의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용 기획상품은 △전통주(솔송주, 산머루와인, 순청주 등 10종) △건강식품(도라지단, 상황버섯, 석류즙 등 10종) △식품류(멸치 세트, 어간장 등 7종) △간식류(유과, 부각 등 6종) △생활용품(도라지 비누, 창포바디세트 등 3종)이다.


특히 도내 우수한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하는 주류는 총 18종으로 △솔송주 700ml(함양, 36,000원) △행운 순 청주세트(거제, 34,000원) △진토 아이스와인세트(거창, 36,000원) △대담 15(사천, 23,000원) △일월삼주-이주(함안, 12,500원) 등이며 상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선물용으로 30만 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기관과 개인 고객에게는 경품으로 가전제품(마사지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설 특별할인행사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숍(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또는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주는 전화 주문(현장 수령) 또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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