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참여율 증대 등 지속 성장 노력”

울산·경남기계설비건설협 정기총회

공사실적 우수회원사 등 포상 수여

기사입력 : 2025-02-21 08:08:30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황용호)는 지난 19일 오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허용주 수석부회장, 김종서 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 국장, 최진홍 울산광역시 주택허가 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표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오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황용호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지난 19일 오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황용호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날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설비공사 품질확보에 공헌한 발주처 담당자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외부 기관장과 본회 회장 포상 8명, 우수회원사 대표 3명, 2023년 실적 최우수 회원사 대표 3명에게 실적 우수패를 수여했다.

황용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협회는 대외기관 및 발주처등과 지속적인 만남과 협력을 통해 분리발주 확대와 우리업계 홍보에 노력하며 민관합동실태조사, 대기업 본사방문, 기술협약, 우수회원사 발굴 및 추천해 지역업체 시공참여율 증대와 급변하는 건설업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해결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에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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