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도전 | 개(犬) 무서워도 가능 | 입양현장까지 [유기동물, 안녕 EP1]
기사입력 : 2024-06-03 11:30:00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 경남신문사 5층에는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꿈 꾸는 세 명의 기자가 있다. 이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보호소 문 앞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사실 3명 중 2명이 ‘개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호소 반장님은 이들을 반기며 견사 청소와 밥주기, 옷 입히기를 지시하는데, 과연 세 사람은 오늘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 기사
[반려동물 공존사회 프로젝트] 유기동물, 안녕 (3) 마지막 가족을 찾습니다
[반려동물 공존사회 프로젝트] 유기동물, 안녕 (2) 보호소 터줏대감들과의 만남과 이별
[반려동물 공존사회 프로젝트] 유기동물, 안녕 (1) 보호소 첫 자원봉사 -돌봄의 무게
엉망잔칭 유기견 증명사진 촬영ㅣ유기견 봉사활동ㅣ[유기동물, 안녕 EP4]
보호소 8년차 유기견이 떠나가요ㅣ유기견 봉사활동ㅣ[유기동물,안녕 EP3]
유기견 산책=달리다가 똥 치우기ㅣ유기견 봉사활동ㅣ[유기동물, 안녕 EP2]ㅣ
[유기동물, 안녕] 주인 잃은 까만 강아지가 보호소 터줏대감이 된 사연ㅣEP.0